백지영 절친들이 말하는 백지영의 의리!!

 

 

– 강타 –

 

제가 입대하던 날, 매니저가 부친상을 당했어요.

위로조차 못하고 들어와서 너무 가슴이 아팠죠..

 

근데 매니저에게 뒤늦게 들었습니다.

 

지영이누나가 장례식장에 와서

손님 맞이하고 음식나르는 일을 밤새 도와주고 갔대요.

 

제 매니저와 누나는 친분이 없어요.

위로조차 못하는 제 상황을 알고,

아무 이유없이 제 역할을 해준거예요..

 

아직도 그 친구와 저는 누나 얘기만 나오면

가슴이 뭉클합니다..

– 길 –

 

너무 안지 오래된 가족같은 사이라

누나의 장점을 따로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방송을 통해 잠깐 생각해보니

누나때문에 어른이 되어온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 수많은 일화들 어찌 잊을 수 있겠습니까.

친형보다 더 좋은 형같은 존재예요.

– 이지혜 –

 

자기 사람을 너무나도 잘 챙기는 사람이예요.

제가 한창 힘들었을 때 언제나 제 옆엔 언니가 있었죠..

 

정말.. 사랑스러운 언니예요.

제 옆에 없다는 상상조차 하기 싫어요..

– 쿨유리, 채리나 –

 

우리 모임에 기둥이죠.

돈도 제일 많이 버니깐. 하하하

불의를 보면 못참는 성격이예요.

오히려 큰 일엔 대범하고 작은 일엔 소심해요.

 

참 의리있는 친구입니다.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아니 해야 할 사람이예요.

지인사망사건으로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

채리나, 유리가 걱정되는 팬들에게

백지영이 대신해서 안부를 전해주고 있음

5개정도 가지고 있던 회사가 하나둘씩 망하기 시작했다.

인생의 끝이 여기구나. 죽고 싶었다.

이를 지켜보던 지영이가

다시 희망을 가져보라며 보증을 서주었다.

그 때의 고마움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그러나 결국 부도가 났다.

난 숨기 바빴고 그렇게 잠적했다.

몇년 뒤 다시 돈을 벌어 그 빚을 다 갚았다.

그리고….. 들었다.

 

사채업자들이 지영이네 집을 매일같이 찾아가

내가 어디에 있는지 말하라며

그 돈은 니가 갚으라고

무섭게 협박을 해댔다는 것을…

 

지영이는 그 상황을 내게 전혀 말하지 않았다.

내가 알아서 좋을 일도 아니고..

자신이 자초한 일이라고 그냥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다.

더 충격적인 건

나와 지영이의 이런 관계를

겉핥기식으로 파악한 찌라시들이

X같은 소문을 냈다.

 

내가 지영이랑 바람나서 혜영이와 이혼한 거라고..

그렇게 지영이는 순식간에 불륜녀가 됐다.

심지어 내 지인들도 그렇게 오해했다.

워낙 소문이 전국적으로 나는 바람에…

 

그러나 백지영은 지난 몇 년간

그 어느 방송에서도 해명하지 않았다.

 

그 일을 언급하는 것 자체가

이혼한 나와 혜영이를 다시 떠올리게끔 만드는 일이라

생각했던 것이다.

 

백지영은… 그런 사람이다.

자기가 떳떳해지는 것 보다는, 남이 더 행복하기를 바라는 사람이다.

나살자고 이제서야 해명하는 나를 용서해줬으면 좋겠다.

– 김창렬 –

 

서로 안지 15년이 넘었어요.

하늘이랑 제가 쌈박질하면서 망나니처럼 살고 있을 때

지영이가 우릴 사람으로 만들라고 진짜.. 그렇게 노력했었죠.

이제서야 철 좀 든거 같아 미안한 맘 뿐이예요.

– 강심장 –

 

꿈을 갖고 사람답게 인생을 살겠다는 김창렬의 다짐에

백지영은 순간 지난 일들이 떠올라 울고..

그 모습에 김창렬도 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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